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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KOREA
문화예술-산업동향


THACCA: 태국 초대형 창조산업 전담기구의 탄생과 아세안에 던지는 파급력
태국의 프아타이당 주도 정부가 2023년 9월 출범했을 때, 첫 번째 국무회의에서 가장 먼저 설치한 기구는 국가 소프트파워 전략위원회였다. 이는 창의경제가 태국의 경제정책에서 얼마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조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인구구조와 경제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었다. 태국의 합계출산율이 약 1.0 수준까지 낮아지고, 기존 산업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한 경제성장을 이끌어내기 어려워지면서, 정책 입안자들은 소프트파워를 태국 경제구조를 전환할 핵심 동력으로 제시했다.
6월 15일


제주의 한-아세안 올레길: 걸으며 경험하는 문화외교
회의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특별한 형태의 문화외교가 있다. 걷던 걸음을 멈추고 벤치에 앉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순간에 일어나는 문화외교다. 한-아세안 올레길은 바로 그런 경험을 위해 만들어졌다.
6월 15일


HORI7ON과 P-Pop의 순간: K-Pop 시스템이 동남아시아로 향할 때
HORI7ON (호라이즌)은 한국의 연예기획사 MLD Entertainment, 필리핀 방송사 ABS-CBN이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Dream Maker('22-'23)를 통해 결성된 7인 필리핀 남돌 그룹이다. 2023년 7월 서울에서 데뷔해 2026년 4월 마닐라에서 2026 ROUND ASEAN-Korea Music Festival에서 공연한 바 있다.
6월 8일


인공지능(AI), 저작권, 그리고 창의산업의 미래 (2026)
영국은 두 가지 미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는 영국이 책임 있는 라이선스 기반 인공지능(AI) 개발을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한다. 이 경우 영국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상업용 AI 모델 개발자는 사전에 이용 허가를 받고, 권리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며, 법적 책임에 대한 불확실성 없이 AI 모델을 개발·운영할 수 있다.
5월 20일


스페셜 유로바로미터 562: 문화에 대한 유럽 시민들의 인식
본 보고서 스페셜 유로바미터(Special Eurobarometer) 562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유로바로미터 포털에 공개되어 있다. 해당 조사는 2025년 2월부터 3월까지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전역에서 실시되었다.
5월 11일


인도네시아 바틱 경제 해부: 글로벌 지식재산(IP) 자산으로 가는 길(2)
바틱 산업의 디지털 상거래 확대는 산업의 시장 도달 범위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존의 거버넌스 체계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지식재산(IP)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4월 28일


인도네시아 바틱(Batik) 경제 해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서 글로벌 지식재산(IP) 자산으로(1)
2009년 유네스코가 인도네시아 바틱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이는 단순히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둘러싼 장기적인 논의를 촉발했다. 즉, 살아 있는 전통 공예이자 국가 정체성을 상징하는 동시에, 지식재산(IP)을 둘러싼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문화자산을 한 국가는 어떻게 보호하고, 사업화하며,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4월 15일


아세안 창의산업 진흥센터(ASEAN CoE): 문화 협력에서 역내 경제 통합으로
ASEAN은 그동안 창의경제를 문화·예술 분야의 하위 개념으로 다루어 왔다. 그러나 필리핀의 2026년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추진되는 창의산업 분야 ASEAN 우수센터(CoE)의 설립은 이러한 인식에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이는 창의산업(‘오렌지 경제’)과 디지털 경제를 연계·통합하기 위해 마련된 역내 최초의 전담 제도적 플랫폼으로, 국가별로 분절되어 있던 산업 구조를 하나의 통합된 지역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월 8일


필리핀 창조산업진흥위원회 (PCIDC)
필리핀 창의산업발전위원회는 2022년 7월 28일 제정된 「공화국법 제11904호」, 즉 「필리핀 창의산업발전법(Philippine Creative Industries Development Act)」에 따라 설립된 대표적인 제도적 거버넌스 체계이다. 필리핀이 2030년까지 '아시아 최고의 창의 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PCIDC는 국가 차원에서 창의산업 관련 정책의 수립과 발전, 그리고 시행을 총괄·조정하는 핵심 기구로 기능하고 있다.
1월 6일


아시안 페스티벌(AXEAN Festival 2020~): 동남아시아 음악의 넥스트 레벨
AXEAN Festival은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수출 플랫폼으로, 음악 콘퍼런스와 쇼케이스 페스티벌을 결합한 행사이다.
AXEAN Festival은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동남아시아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 의해 출범했다. 이후 온라인 행사(2020~2021년)와 오프라인 행사(2022~2024년)를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5회에 걸쳐 20개국 20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또한 32개국에서 240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온라인 누적 시청자 수는 4만 6천 명 이상, 오프라인 누적 관람객 수는 약 1만 5천 명에 달했다.
1월 6일


문화적 친밀성과 스크린 투어리즘 –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사례(2021)
UNWTO-Netflix 공동 보고서는 스트리밍 영화와 TV 시리즈가 전통적인 스크린 관광을 넘어 보다 심층적인 문화적 연결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 연구는 세계관광기구(UNWTO)와 넷플릭스가 디지털 콘텐츠 유통이 연구자들이 '문화적 친화성'이라고 부르는 현상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이다.
1월 6일


아트 아카이브: 필리핀 현대 시각·공연예술을 조명하다(2017)
『ART ARCHIVE 01』은 일본국제교류기금(The Japan Foundation) 마닐라 사무소가 2017년 11월 발간한 종합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이 출판물은 필리핀 현대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을 폭넓게 조망한 학술서로, 예술가, 공연예술인,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언론인, 그리고 관련 분야의 연구자 등 필리핀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집필한 글을 통해 군도 전역의 역동적인 문화예술 지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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