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asuara : 서부 수마트라의 미낭카바우에서 발전된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신체가 음악 작품 창조에 참여하고 소리가 시각적 표현으로 나타나는 과정을 탐구한다. 최근에는2021년 자카르타 예술위원회의 국제 민속 음악 축제 및 Root World Music Performance의 "Noise in Silence" 등 여러 축제에서 공연하였다.
KAE Oktorina : 마스트리흐트 대학교에서 뉴미디어와 문화 전공을 졸업했으며, 예술, 기술 및 인류 간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는 인도네시아의 뉴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주로 선명한 색상의 작업을 진행하며, 이는 움직이는 이미지, 설치 미술 및 비디오 아트/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특징적인 요소이다. 최근에는 2022년 싱가포르 아트 비엔날레: Natasha와 Distant.Gallery에서의 Reinstate(2022)를 포함하여 국내외에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