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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공동협력 프로젝트

'Earthing' - 워크숍 및 댄스필름 제작

시나브로 가슴에 x 팡라오댄스컴퍼니(라오스)

Earthing은 한국의 현대무용단체 ‘시나브로 가슴에’와 라오스의 유일무이한 컨템포러리 댄스 단체 ‘Fanglao Dance Company’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다.

단체 소개


시나브로 가슴에


시나브로 가슴에(COMPANY SIGA)는 “조금씩 조금씩” 춤을 통해 우리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소속단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사고를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공동작업 형태의 작업방식을 추구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모험에 도전하며 “조금씩 조금씩” 춤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한다.

팡라오 댄스컴퍼니(Fanglao Dance Company)


팡라오(FANGLAO, 리스닝 라오스)는 비엔티안에 기반을 둔 무용단으로 2013년 무용수 누트나파 소이달라(예술감독, Noutnapha SOYDALA)와 오울라 파우돔(대표, Ounla PHAOUDOM)이 라오스의 예술 및 안무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팡라오는 라오스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기로에서 실험적인 무용을 창작하고 전승하는 최초의 무용단이다. 활동은 주로 강좌, 워크숍, 연수 등을 조직하고 라오스와 해외의 문화 행사, 축제, 프로젝트, 투어 등을 주최하며 무용을 선보이고 교류하였다. 다른 여러 그룹의 젊은 무용수들은 정기적으로 비엔티안에서 무용단의 워크샵에 참석하여 팡라오가 조직한 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훈련한다. 2015년부터 무용단은 비엔티안에 '블랙박스' 공간을 임대하여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공연, “예술가 레지던시” 등을 조직하고 있다.

 

프로젝트 소개


Earthing


작품 <Earthing>은 한국의 현대무용단체 ‘시나브로 가슴에’와 라오스의 유일무이한 컨템포러리 댄스 단체 ‘Fanglao Dance Company’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아세안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前 페스티벌 도쿄 프로듀서 Yuko Takeda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진행되었다. 시나브로 가슴에의 원초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작품 성향과 다수의 프로젝트 진행 노하우, 그리고 전통춤을 기반으로 스트릿댄스와 접목해가며 라오스 컨템포러리 댄스의 시작을 열고 있는 팡라오 댄스컴퍼니의 과감한 실험과 도전은 본 프로젝트의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다.
<Earthing>은 최종 50분 버전의 전막공연과 댄스필름으로 제작되었다. 한국과 라오스를 오가며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지속적인 온라인 리허설을 진행하며 작품을 발전,제작하여 2022년 12월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최종발표를 완료하였으며, 2023년 초 댄스필름을 발표하였다.


워크숍

- 전문무용수 대상 워크숍 2회 (한국 1회 / 라오스 1회)
: 라오스 전통춤 워크숍(내부진행) / 컨템포러리 댄스 워크숍(외부공개)


'시나브로 가슴에' 권혁 안무가의 전문무용수 대상 라오스 워크숍 포스터
'시나브로 가슴에' 권혁 안무가의 전문무용수 대상 라오스 워크숍 포스터

전막공연

- 2022.12.22-23(2일 2회 공연)

시나브로 가슴에 x 팡라오 댄스컴퍼니, Earthing, 2022.12.
시나브로 가슴에 x 팡라오 댄스컴퍼니, Earthing, 2022.12.


시나브로 가슴에 x 팡라오 댄스컴퍼니, 2022.12.
시나브로 가슴에 x 팡라오 댄스컴퍼니, 2022.12.


시나브로 가슴에 x 팡라오 댄스컴퍼니, <Earthing> 티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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