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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ation Project
'코비엣 시나위' - 워크숍, 쇼케이스, 음악 창작
'Koviet 시나위 ; See, Know, We' 는 한국과 베트남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음악을 탐구(See), 이해(Know), 포용하여 새로운 ‘우리(We)’의 음악을 창작하는 예술 협력 프로젝트이다.
'Koviet 시나위 ; See, Know, We'는 한국과 베트남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음악을 탐구(See), 이해(Know), 포용하여 새로운 ‘우리(We)’의 음악을 창작하는 예술 협력 프로젝트이다.
단체소개
포엠뮤직(사나래) (한국)
포엠뮤직(사나래)은 한국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사업을 수행하며, 전통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아시아 음악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창작 예술 단체이다. 2021년 한-아세안의 날 기념 행사 기획 공연을 계기로 주목받기 시작해, 국내외 다양한 외교 행사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국제 문화 교류 전문 예술 단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현재 포엠뮤직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가치를 전 세계에 소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선라이즈 앙상블 (베트남)
‘Sunrise Ensemble’은 단부오 연주자 Le Hoai Phuong을 중심으로 호치민 주요 음악 대학 교수진들로 구성된 베트남 전통 음악 연주 단체이다. 베트남의 여러 소수 민족 악기들을 활용한 전통적 선율에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더해 전통 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벨기에,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에 베트남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업소개
코비엣 시나위: See, Know, We
<Koviet 시나위 ; See, Know, We>는 한국과 베트남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음악을 탐구(See), 이해(Know), 포용하여 새로운 ‘우리(We)’의 음악을 창작하는 예술 협력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는 ‘평화,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과 베트남의 공동 워크숍을 통해 양국 남도 음악의 공통점인 ‘즉흥성’에 기반한 새로운 퓨전 아시아 음악을 창작하고, 베트남 호치민에서 쇼케이스를 여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음악을 융합한 퓨전 관현악곡 '코비엣 시나위(KoViet Sinawi)'는 한국의 전지민 작곡가와 베트남의 Le Hoai Phương 작곡가를 중심으로 양국 예술가들의 교류를 통해 창작하였다. 이 작품은 1악장 'The Prayer'와 2악장 '남부애정동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악기의 즉흥적인 솔로를 통해 두 나라의 전통 음악적 요소를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2024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양국 예술가들의 상견례 및 합주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으며, FPT 대학의 아카데믹 홀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300여 명 이상의 베트남, 폴란드,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관객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차년도에는 3악장 구성의 아세안 심포니 제작 완성과 베트남 투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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